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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처럼 섹시한 태닝 피부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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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7.19 20:30:09
Name :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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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처럼 섹시한 태닝 피부 만들기
흰 피부보다 구릿빛 피부가 더 슬림해 보이고 섹시해 보이는 건 사실. 그렇다고 피부의 수분을 다 뺏아가는 인공 태닝을 할 수도 없는 일! 올여름에는 원하는 부위의 컬러만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셀프 태닝에 도전. 셀프 태닝은? 햇빛에서 피부를 그을리는 것이 아니라 셀프 태너를 발라서 피부 위에 색소를 입히는 것. 제품에 따라 하루에서 2~3일까지 컬러가 지속된다. 셀프 태닝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이 발생하지 않고,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팔, 다리 등 원하는 부분의 컬러만 바꿀 수 있는 것도 셀프 태닝의 매력. 지속적이고 확실한 태닝 컬러를 원한다면 3~4일 동안 계속 셀프 태너를 발라야 한다. 반대로 셀프 태너 바르기를 중단하면 4~5일 이내에 피부색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오게 된다. * 각질 제거는 필수 각질이 남아 있으면 셀프 태닝 제품을 발라도 색이 균일하게 나오지 않고 얼룩이 지기 십상. 셀프 태너를 바르기 전에 제모는 물론 보디 스크럽 제품으로 피부에 남아 있는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하자. *스펀지를 이용하자 셀프 태너는 손바닥보다는 스펀지를 이용해서 신속하게 바르는 것이 좋다. 이때 팔 안쪽, 다리 안쪽 등 다른 곳보다 하얀 부위는 먼저 바르는 것이 좋다. 만약 손으로 셀프 태닝 제품을 발랐다면 바로 손을 씻어야 손바닥에 착색이 되지 않는다. ............................................................................................................................................. Self tanning check ▲ 셀프테너는 많이 바를수록 좋다 처음에 욕심내서 많이 바르면 얼룩만 질 뿐이다. 원하는 컬러를 얻으려면 조금씩 여러 번, 며칠에 걸쳐서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 손부터 바른다 셀프 태닝 제품은 발가락부터 시작해서 상반신으로 올라가며 바른다. 다리와 팔, 엉덩이, 배, 가슴 그리고 맨 마지막에 손에 발라준다. ▲ 셀프태닝은 외출하기 직전에 바른다 셀프 태닝 제품을 온 몸에 바른 후 적어도 30분 동안은 옷을 입으면 안 된다.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옷을 입거나 의자에 앉으면 묻을 수도 있고 피부에 얼룩이 생긴다. 최소한 30분 정도는 서서 선풍기 바람으로 말려준다. ▲ 셀프태닝한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된다 셀프 태닝 제품 자체에는 자외선 차단 능력이 없다. 따라서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제품을 따로 챙겨서 발라야 한다. ▲ 셀프태닝한 후에는 샤워를 못한다 셀프 태너를 바르고 나서 4~6시간 동안에는 샤워는 물론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하지만 셀프 태너가 완전히 마른 후에는 가벼운 샤워는 가능하다. 하지만 때를 미는 행위나 사우나는 금지. 참고 : 2003.7.16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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