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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6.8% 가을에 치료하고 싶은 피부 '여드름.여드름 흉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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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9.03 14: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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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46.8% 가을에 치료하고 싶은 피부 '여드름.여드름 흉터'
【서울=뉴시스】 20~30代 여성들이 올 가을을 준비하면서 가장 치료하고싶은 피부고민은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인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피부미용 전문 네트워크 ‘고운세상 피부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부터 30일까지 여성 네티즌 10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전체 참여인원의 46.8%인 477명의 여성들이 ‘잠잠했는데 또 난다, 여드름·여드름 흉터’를 선택, 울긋불긋한 얼굴의 흔적을 가장 치료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여름보다 무서운 가을햇빛으로 인한 기미·색소침착·주근깨’ 라는 응답이 29.8% (304명)으로 2위를, 3위는 ‘방심했던 내 피부에 찾 아온 노화현상 모공, 잔주름’으로 16.5% (168명)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건조한 공기에 의한 수분 부족, 피부각질’이 7%(71 명)로 4위를 차지했다. 일산 고운세상 이남호 원장은 “습관적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만성 적인 여드름인 경우라면 고바야시 여드름 치료법을 이용하면 상당히 호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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