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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썬탠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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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8.11 11:45:52
Name :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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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태우기로 작정했다면 인공썬탠 만큼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태닝 방법은 없습니다.물론 관리사가 정해준 시간을 잘 엄수했을 때의 경우이지요.
썬탠 기기에 따라 20분 또는 30분으로 타이머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는 ‘인공 자외선에 대한 피부 보호’라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썬탠 시간 및 횟수는 현재의 피부색과 원하는 피부색, 피부 표면의 상태, 썬탠을 한 경험, 이미 태닝 된 상태 등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처음 이용 시에는 보통 10~15분에서 시작하여 20분, 25분, 30분으로 늘려갑니다. 원하는 피부색이 표현 될 때까지 주 2~3회 정도, 그 이후는 완성된 피부색의 유지를 위해 주 1회 ~ 2주 1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중요한 것은 절대로 무리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히 흰 피부는 햇빛을 받았을 때 색소를 빨리, 많이 만들지 못합니다. 보통 피부라도 평소에 잘 노출되지 않는 어깨, 복부, 대퇴부 등도 마찬 가지 입니다. 갑자기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를 미처 만들기도 전에 자외선이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일광 화상 등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조금씩 적응하며 색소 만들기를 훈련시키면 햇빛에 대한 피부 보호력은 그만큼 커집니다. 또한 같은 썬탠 기기라 해도 전구의 수, 전구 수명에 따라 태닝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님을 주지하셔야 합니다. 피부 상태를 무시한 장시간 의 태닝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유발하고 피부 건조화, 주름, 착색 등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태닝 시 몸에는 썬태닝 오일을, 얼굴에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릅니다. 얼굴이 민감한 경우에는 그 부분에 차단제를 한번 더 발라 추가적으로 보호합니다. 눈에는 반드시 보호 안경을 착용합니다. 피임약, 이뇨제, 신경안정제, 항생제, 혈압 강하제 등을 복용한 경우나 사우나 이용 후는 광선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져 자외선에 의한 자극에 민감해지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썬탠 시간을 엄수하고 태닝 후 보습 크림이나 보습젤을 잘 발라 준다면 피부 손상 없이 매력적인 피부색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공썬탠은 피부를 태우는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참조: 에스파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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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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